처음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미숙한 검객이었지만 스승인 트리스탄으로부터는 "대기만성"로 평가 받고 있어 동료들과 모험을 계속 중에 유례 드문 재능을 개화시키며 "이터널 소드"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차원 참"이나 "공간 상전이" 같은 시공 검술도 습득하며 명실상부한 시공 검객이된다.
토티스의 마을에 살던 청년으로 다오스의 봉인의 열쇠인 메달을 15살 때 받았지만 그것의 유래와 부모의 과거는 몰랐다.
산돼지 사냥 때문에 체스터와 함께 마을을 떠나자 다오스의 사주를 받은 마르스의 습격으로 마을 사람들과 가족을 잃는다.
그 뒤 부모의 친구인 모리슨과 만난 것으로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알게 된다.
성격은 매우 열성적인 정의한이지만 어머니를 잃은 민트를 염려하는 등의 상냥함도 갖추었다.
기본적으로 어른의 상대로 예의는 바르지만 연상이라도 나이가 비슷한 상대에는 자신과 동등하게 대한다.
또 아버지인 검의 스승이기도 한 미겔을 존경했고, 체스터에서 "네 실력은 이제 아버지를 넘어섰잖아?"라고 추궁 당한 때에 "나는 아직도 멀었어"고 말했다.
가끔 다쟈레(말장난)를 하지만, 민트와 아체로부터는 어려운 평가를 받았다.
이 다쟈레는 본편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으로 한 것이 결과적으로 다쟈레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었는데 PS판 이후 페이스 채팅에서는 자신의 의사로 말했고, 관련 작품에서는 이"다쟈레 좋아합니다"한 면이 과장되고 사용되고 있다.
소설 『 마검 인법첩 』에서는 아세리아력 4355년에 세계의 안정을 뒤에서 지탱"감시자"로서 미게루에서 민트나 체스터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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